'독도버스' 게임 공략법 2 = 게임 지도에 표시되지 않은 둘레길 스팟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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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버스' 게임 공략법 1 = 일일퀘스트 쉽게 하는 방법 / 쓰레기처리방법/ '기도의신' 활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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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독도버스' 게임 공략법 2이다. 

 

게임 진행하면서 (노가다로) 알게된 일일퀘스트 둘레길 스팟을 공개하고자 한다. 아마 독도버스 유저 중에서 일일퀘스트 둘레길 스팟을 공개한 사람은 필자가 처음일 것 같다. 

 

참고: 일일퀘스트란? 한 마디로 말하면 쉬운 '숙제'에 해당한다. '숙제'라고 하면 뭔가 거부감을 가질 수 있는데, 접속 시 약간의 노동(?)을 하면 쉽사리 얻을 수 있는 보상이다. 

 

이런식으로 둘레길이 방문이 일일퀘스트로 매일 주어진다. 그런데 지도 상에는 해당 스팟이 보이지 않는다.

 

왜 일일퀘스트 둘레길 스팟을 아는 것이 필요한가?? 

 

'독도버스'의 게임 내 지도는 필자가 느끼기에는 불친절 하기 그지없다. 

 

'독도버스'는 우리땅 독도를 모티브로 한 게임으로, 독도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새로운 장소도 찾고 각종 쓰레기를 줍는 일을 실천하는 게임이라 지도에 표시는 '간소화'되어있다. 

 

지도에는 판매처 3군데, 집(타운) 3군데, 농협은행 처럼 매일 길을 확인해야 하는 부분만 표시돼있다.

 

바로 이런 식으로. 

 

 

그런데 매일 일일퀘스트는 해야겠고... 어떤 날은 시간이 없는 날도 있다. 빨리 일퀘만 처리하고 다른 일을 봐야할 때도 있다. 독도 여기저기를 누빌 시간이 무한정 있으면 좋겠지만... 아닌 날도 있으니 불편하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일일퀘스트할 때마다 뜨는 둘레길을 표시해보자! 라는 생각에 이르렀다. 

 

 

일일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알게된 한가지 사실 !!
독도버스는 실제 독도지도를 기반하여 만들었다.
그러니까, 혹시 정 모르겠으면 독도지도를 참고하면 금방 찾을 수 있다.

 

실제 독도지도 

 

위의 '독도버스' 지도와 실제 독도 지도가 비슷하게 생긴 것을 알 수 있다. 둘레길 스팟도 실제 독도지도와 거의 동일하므로 이걸 참고하면 어려운 점이 없다. 

 

독도버스는 중간에 서도와 동도를 잇는 광장이 있는데 이 점이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실제 독도는 서도와 동도가 이어져 있지 않다.

 

 

 

자 이제부터, 그 동안 내가 찾은 독도버스 둘레길 스팟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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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들었다. ##불펌금지##

 

참고로 일일퀘스트 둘레길이 이 외에도 더 많을 수도 있다. 아직 필자는 신생 유저이기 때문에 전부 알 길이 없다는 것을 양해부탁드린다. 

 

단, 앞으로 눈에 띄는대로 계속 추가해볼 생각이다. 

 

 

참고로 

1) 한반도전망대가 = 구나룻터라는 것을 독도버스에서 돌아다니다가 알게됐다. 실제 독도지도에서는 '구선착장' 부분이다. 

 

2) 천장굴을 아직 일일퀘스트에서 만나지 못했는데, '천장굴'이나 '동굴입구'등으로 일일퀘스트 둘레길이 보일 것 같다. (이는 추후 추가 예정)

 

3) 얼굴바위 = 장군바위 이다. 

 

4) NH농협 독도지점이 위치한 스팟이 실제 독도에서도 나름 건물들이 있는 곳이라는 것을 비교해보고 알게 됐다. 

 

5) 재활용쓰레기장이 일출봉이 위치한 곳인 것 같은데, 일일퀘스트로 '일출봉'이 뜨는 지는 아직 확인불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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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가 아니다!! 

 

'독도버스'는 아직 정식오픈을 하지 않았다. 

 

정식 그랜드오픈 일은 오는 22.0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대규모 업데이트 / 이벤트와 함께 정식 론칭된다. 

 

현재 베타버전이므로 다양한 스팟이 추가로 공개될 여지는 충분하게 있다.

 

특히 독도버스STAFF에 따르면 낚시터가 조만간 오픈된다.

 

독도버스 네이버 공식카페(https://cafe.naver.com/dokdoverseofficial)에서 지속적으로 떡밥을 흘리고 있는 중이다. 이미 두번의 떡밥이 뿌려졌다. 

 

 

 

첫번째는 ) 

 

두번째는) 

 

실제 공사중으로 표시되는 낚시터 스팟)

낚시와 어류도감이라니.. 마치 닌텐도 '동물의숲'을 연상시키는 듯도 하고?!?!

오픈되는 낚시터는 총 3곳으로 짐작되며, 이 곳에서는 실제로 케릭터들을 이용하여 낚시를 할 수 있다. 낚시 결과물은 어류도감에 표시되고, 이는 농수산물센터에서 판매하여 도스 혹은 락스를 얻을 수 있도록 할 듯 싶다. 

 

참고로 도스는 독도버스 내 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상화폐이며, 락스는 앱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성포인트다. 현재 락스의 용도가 잘 드러나있지 않은데, 앞으로 속도부스팅 등 게임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살 수 있다고 한다. 

 

아직 게임 내에서 즐길 거리가 많지 않은 것도 사실인데, 낚시가 오픈되면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생길 듯 싶다.

 

당연하겠지만 게임 내 즐길 거리가 풍성해야 앱 내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질 테고, 독도 내 쓰레기 수집도 더욱 즐거워질 듯 하다.

 

 

뇌피셜 추측이지만, 독도버스 내를 돌아다니다보면 이런 공사중 스팟도 있다. 이런 곳은 아마 앞으로 건물이 세워지거나 게임의 재미를 더할 무엇이 생길 여지가 크다.

 

앞으로 더욱 재미있어질 일만 남은 독도버스다!! 

 

현재는 편안하게 즐기면서 남들보다 일찍 도스와 락스를 모을 수 있는 장이라고 보면 된다.

 

앞으로 그랜드오픈 후 유저들이 많아지면 어떻게 될 지 모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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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발로 뛰면서 얻은 독도버스 내 일일퀘스트 스팟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소식하나 전해드리자면!! 

 

독도버스에서는 오는 8월15일 그랜드오픈을 기념하여 지금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그랜드오픈에 대한 알림을 받고 신규가입 시 추첨을 통해 갤럭시Z플립4, M2맥북에어, 아이폰14프로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간단한데, 알림신청 기간은 오는 8월12일 까지다.
신규가입 기간은 8월15일부터 9월30일까지. 당첨자발표는 10월14일에 진행한다. 
 
단, 신규가입 기간 종료(9시30일) 이후 가입자는 추첨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왕 메타버스, 독도버스에 탑승할 것이라면 알람신청을 한 후 선물까지 노려보는 게 좋을 것 같다. 

 

 

 

 

https://youtu.be/MaDAFohbv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