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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독도버스의 모태 서비스 - '굿모닝'(MCC)에 대해 알아보자 : 열매스테이킹 시작 소식

by 한비과장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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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MCC)에 대해 알아보자 : 열매스테이킹 시작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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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메타버스에 탑승! 앞으로 성장성이 뚜렷한 '독도버스' 입문기

 

나도 메타버스에 탑승! 앞으로 성장성이 뚜렷한 '독도버스' 입문기

'메타버스', 그동안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아직 뭐가 뭔지 어렵고.. 그렇다고 외면하기에는 뒤처질 것 같고.. 글로벌 메타버스 서비스라는 제페토, 로블록스 같은건 깔아봤다가 "내가 할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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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버스' 돈 되냐?"는 친구의 질문에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독도버스' 돈 되냐?"는 친구의 질문에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독도버스' 한다며, 그거 돈 되냐?" 친구의 질문에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오늘은 조금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얼마전 NFT기반 게임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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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NFT기반 게임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에 대해 글을 써오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었다.

 

도.대.체. 

 

'독도버스'와 '굿모닝' 서비스는 무슨 관계인가?! 

 

처음 독도버스를 접한 유저들은 '굿모닝'이 무엇인지, 뭐를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연관관계가 궁금해할 것도 같았다. 

 

독도버스에 관해 일단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독도버스는 독도 안에서 생활, 활동하는 게임 콘텐츠를 가진 테마버스 플랫폼이다. 독도버스 안에서 하는 모든 경제활동은 (앞으로 실제 화폐가 될 수도 있는) '도스(DOS)'라는 코인으로 저장된다. 도민권을 받으면 NFT로 저장되므로 앞으로 미래 가치도 기대된다. 앞으로 독도버스가 커지면 어떤 일이 벌이질지 모른다. 한마디로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K-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독도버스에 대한 내용은 앞선 글에 많으니 참고하면 된다. 

 

독도버스는 앞서 말했듯 '도스(DOS)' 코인 기반 화폐경제로 돌아가는 플랫폼이다. 

 

그리고 굿모닝은 MCC라는 코인 기반이다. 

 

MCC는 '마이크레딧체인'이라는 회사에서 발행한 코인인데 (아직 국내 비상장), 마이크레딧체인에서 바로 독도버스를 만들었다. 

 

한마디로 마이크레딧체인에서 독도버스, 굿모닝 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마이크레딧체인(MCC) 소개글 
마이크레딧체인은 기존 개인정보와 신용정보의 문제점들을 개선한 '신뢰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개인은 자신의 신뢰정보에 대한 통제권과 소유권을 보장받고 이를 판매함으로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기업은 양질의 정보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매출 증가와 새로운 사업 기회를 가지게 된다. 마이크레딧체인이 제공하는 신뢰 정보는 금융 분야 외에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될 것이고, 신용 소외자들과 금융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의 국민들에게도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신용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개인정보의 올바른 유통 시장의 구현과 신뢰정보의 활성화를 실현한다.

 

싸이트를 보면 무려 2018년에 MCC가 시작되었다.

굿모닝에서 MCC는 '열매'라는 이름으로 통용된다. 

 

순서로 보자면 MCC가 먼저 세상에 탄생한 후 - 굿모닝 서비스가 만들어졌다. 

 

굿모닝이란?
마이크레딧체인의 ‘굿모닝 서비스’는 선물 경제학(Gift Economy)이 응용된 독특한 인센티브 방식인 '씨앗선물(Seeding)’이 도입된 서비스이다. 
단순히 안부 만을 전하는 기존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와는 다르게 안부 인사와 함께 씨앗을 선물하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서비스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선물 받은 씨앗이 토큰으로 변환돼 새로운 개념의 재테크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개인의 투자없이 친분 활동만으로 씨앗을 얻을 있고, 이를 통해 가상 화폐 투자가 가능한 셈이다. 기존의 블록체인/가상화폐 팀의 프로젝트가 이해하기 어렵고 현실적이지 않다는 점을 극복한 마이크레딧체인 팀의 기획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굿모닝 서비스의 ‘씨앗’은 일종의 ‘좋아요’의 표시로써 상대의 피드 메시지를 보고 안부를 전하는 뜻으로 선물을 할 수 있다. 씨앗은 개인당 매일 다섯 개가 생성되어 친구에게 선물하지 않으면 소멸되고 친구에게 모두 선물 시 본인에게 한 개가 추가 지급되는 형태이다. 
개인간에 주고받은 씨앗은 비율에 따라 토큰으로 교환이 가능한 열매로 전환된다. 토큰은  거래소를 통해 현금으로 전환이 가능하며, 블록체인에 대한 직간접 경험이 가능 하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친구의 수와 인기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씨앗 선물의 수는 무한대로써 개인이 보유한 토큰은 ‘씨앗선물’에 대한 활용과 서비스 사용자가 늘어날수록 그 가치가 높아지므로 별도의 투자없이 단순히 일상의 공유와 친분 활동만으로 재테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출시 이전부터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회사측에 따르면, 서울대학교 산업수학센터와의 공동연구를 통하여 회원간 인터렉션 분석을 기반으로 새로운 신뢰지수가 창출됨을 증명 한 바 있다.
출처 : https://www.ddaily.co.kr/news/article/?no=175230

 

 

'마이크레딧체인'은 기존 개인정보와 신용정보의 문제점들을 개선한 '신뢰 정보'를 기반으로 한 코인이기 때문에, 또 다른 형태의 신뢰정보를 발굴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SNS)서비스인 '굿모닝'을 론칭한 것으로 보인다. 

굿모닝은 2020년 이전에 기획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굿모닝 서비스는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에서 아주 유명한 서비스로 현지 가입자도 많이 모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마이크레딧체인의 MCC 역시 해외에서 이미 상장된 적 있다. 

 

한편, 굿모닝은 MCC를 보관할 수 있는 지갑 기능도 제공하기 때문에 MCC를 보유한 사람들에게는 필수 어플이라고 볼 수 있다. 비상장 코인을 보관하는 여타 지갑은 분실 위험이 있고, 지갑 운영사가 폐업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굿모닝'이라는 어플이 반드시 필요했었다. 

 

굿모닝 설명 페이지. 

굿모닝어플에서는 무료로 '씨앗'을 주고 받을 수 있게 되어있는데, 개인간에 주고받은 씨앗은 비율에 따라 토큰으로 교환이 가능한 열매로 전환된다. 따라서 친구들끼리 씨앗을 주고 받으면서 부를 축적(?)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아무튼 굿모닝 어플은 그동안 씨앗교환소로 알음알음 사용되어왔다. 

 

 

2022년 1분기에 독도버스 베타서비스가 시작됐다.

 

 

그렇다면, 마이크레딧체인에서 독도버스 서비스는 왜 런칭한 것일까?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지만, 마이크레딧체인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고객과 접점이 필요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지금 독도버스는 메타버스라는 대세 플랫폼 속에서 천천히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기존의 소셜 서비스에서 한 단계 진화한 어떤 강력한 구심점이 하나 더 필요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금 독도버스는 충성도 높은 유저들을 기반으로 새로운 블록체인 경제를 만들어가고 가고 있다. 대기업에서 론칭한 서비스가 아닌 이상 초반 가입자를 모으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닌데, 현재 독도버스에 대한 유저 반응과 가입자 증가수를 보면 단순히 소셜기능이 주인 굿모닝 보다는 독도버스를 더욱 키우는 게 마이크레딧체인 입장에서도 훨씬 나은 판단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계속 굿모닝과 독도버스가 별개의 서비스인 것 처럼 운영되는 것인지 의문을 품고 있었는데, 필자의 생각에는 앞으로는 연계된 기능이나 서비스가 늘어날 것 같다. 

굿모닝 화면. 락스(RKS)구매 메뉴가 별도로 있다.

 

굿모닝 서비스에서 독도버스의 홍보가 시작되었기도 했고, 

 

독도버스에서 게임성아이템을 살 수 있는 '락스'를 열매로 바꿀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는 등 뭔가 콜라보레이션의 기운이 느껴진다. 

 

락스는 독도버스의 주요 게임성 콘텐츠인 낚시바늘을 살 수있는 귀중한 자산이다. 

 

또한, 현재는 '준비중'이라는 멘트만 나오지만, 앞으로 도스를 '열매(MCC)'로 바꾸거나 열매를 도스로 바꾸는 등 기능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보유한 DOS의 열매전환 기능은 현재 준비중이라고 나온다. 

 

 

굿모닝의 가장 강력한 기능은 아무래도 '지갑'이므로 독도버스에서 모은 도스를 지갑에 안전하게 저장하고자 하는 유저들의 마음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독도버스는 앞으로 재테크 수단으로 빛을 발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앞으로 굿모닝과 독도버스가 어떻게 연관성이 더 많아지는지, 변화가 있으면 꾸준히 글을 써보도록 하겠다.

 

 


참고로 최근에 열매 스테이킹 신청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스테이킹이란? 자신이 보유한 암호화폐의 일정한 양을 지분으로 고정시키는 것을 말한다. 즉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를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예치한 뒤, 해당 플랫폼의 운영 및 검증에 참여하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받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테이킹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가지고 있는 열매를 예치하면 보상을 준다고! 

 

열매는 지금 크게 쓰일 일이 없으니, 맡기고 이자를 받듯 보상을 받으면 되는 것인가 보다.

 

필자도 신청하려고 했는데... OTP에 막혀버렸다. ㅠㅠ (흑흑) 

 

아무래도 본사에 문의를 해봐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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