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낚시 전성시대~!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에서 도시어부되기 꿀팁

지금은 낚시 전성시대~!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에서 도시어부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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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공개되고 있는 '독도버스' 그랜드오픈 이벤트 : NFT 전원지급 등 꿀정보

슬슬 공개되고 있는 '독도버스' 그랜드오픈 이벤트 : NFT 전원지급 등 꿀정보

메타버스 서비스 ‘독도버스’ 충격의 그랜드오픈 날 서버다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메타버스 서비스 ‘독도버스’ 충격의 그랜드오픈 날 서버다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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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15일 그랜드오픈 소동(?) 이후 NFT기반 게임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에 유저가 확실히 늘어난 듯 한 모습이다.

독도버스팀에서 오피셜한 통계를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요며칠 플레이하면서 10레벨이하, 도민권이 없는 저레벨 유저들이 눈에 많이 띈다.

도민권NFT를 가진 사람들은 레벨 숫자 주변에 주황색 테두리가 있다! 필자는...없다.

예전에는 기존 사전예약이벤트 등을 통해 게임을 먼저 시작하여 도민권NFT를 이미 획득한 독도버스 주민들이 눈에 많이 띄었었다. 신규유저가 늘어나는 게 독도버스의 전체 가치를 위해서는 무.조.건. 좋은 신호이므로 환영해야 할 일이다.

참고로 도민권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단독 주택(?)도 제공하지만... 도민권이 없으면 공용호텔을 이용해야 한다. 단독주택이나 공용호텔이나 별 다른 기능은 없지만 심적으로 넉넉하냐 빈곤하느냐의 차이...(...왜 때문에 현실이나 가상공간이나 내 집은 없는 거죠?) 참고로 집으로 가면 운동에너지가 빨리 차오르는 효과가 있다. 운동에너지는 그 자리에 멈춰서 있어도 차오른다.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 그랜드오픈과 비슷한 시기에 업데이트된 게임성 콘텐츠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낚시..!!

낚시 콘텐츠가 오픈된 후 많은 이들이 환호했다. 그동안 독도버스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쓰레기주으러 돌아다니거나 독도버스 여기저기를 유람하며 퀘스트를 달성하는 일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콘텐츠가 하나 추가된 것만으로 이렇게 행복해하다니... 재미있는 모습이다.

낚시터는 이러한 모습을 갖췄고, 서도나 동도낚시터를 맵에서 보고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저 동그란 모양에 케릭터를 세우면 낚시에 진입할 수 있는 버튼이 뜬다.

낚시할 때 화면은 이렇다.

조금 낚시의 손맛을 느낄 수 있게 업데이트되길 바라고 있다(제발) 낚시바늘이 옮겨다니는 것을 천천히 응시하고 있으면서 획득하는 방식이어서 약간은 지겨운 편. 'Ready'라는 하얀 동그라미에 테두리 동그라미가 가까워질때 'HIT'를 누르면 낚시에 성공할 수 있다.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천천히 익숙해진다. 테두리동그라미를 잘 노려보면서 겹칠때 누르면 왠만해서는 실패할 일이 없다.

황금낚시바늘과 일반낚시바늘로 낚시를 할 수 있는데, 황금낚시바늘은 좀 더 포획확률이 높고 고급어종을 잡을 수 있다고 알려져있다.

두 낚시바늘 유료이다.

일반낚시바늘은 1개당 50락스(앱 내 게임머니)

황금낚시바늘은 1개당 50도스(앱 내 가상화폐)이다.

어류거래를 통해 도스로 교환할 수 있다. 이를테면 일반 낚시바늘 50락스로 갑오징어를 낚을경우 8도스를 받을 수 있다.
도스는 훗날 독도버스가 상장되면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는 코인이 되므로 많이 모을 수 록 좋다.
사람들이 독도버스를 많이 이용하고 재테크 수단으로 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독도버스에서 잡을 수 있는 어류는 총 50여종이다.

추측컨데 여기 보이지 않는 독도새우가 가장 귀하고 잡기 어려운 어종인 것으로 보인다. (카페에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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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버스에서 쏘아올린 떡밥


그러니까, 낚시를 많이 할 수록 낚시력이라는 것이 올라가고, 더 고급어종을 잡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낚시를 갓 시작한 필자의 낚시력은 고작 237... 도대체 낚시력이라는 것은 어느정도 까지 올라갈 수 있는 것인지 한계치가 궁금해졌다. 그리고 도대체 물고기를 잡으면 얼만큼의 도스를 벌 수 있는지도 궁금했다.

모든 것을 체험 후 알아보려고 했지만... 발 빠른 독도버스 유저들이 이미 독도버스카페에 충만해진 낚시력과 어종 라인업을 자랑하기 시작했다. 그것을 퍼와서 공개하는 것을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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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출처는 독도버스 카페의 위대한 독도버스 유저님들입니다.

낚시력 최고 레벨은 '어신', 전체 어종의 80%를 달성해야 얻을 수 있으며, 그때 낚시력은 보통 1만 이상인 듯 하다.

이미 1만 이상을 달성한 유저들이 있다...!!! 대박..!!

독도버스카페에 보면 낚시 콘텐츠를 오픈한지 하루만에 어신 레벨을 달성한 사람도 있다.

출처 : 독도버스카페 /또바기 

총 보유낚시력이 1만500을 넘긴다니.. 이 글은 며칠 전 글이므로 아마 현재 더 앞질러나가있을 것이다.

낚시력이 올라가면 한번에 고기를 많이 낚을 수 있도록 기회도 열린다. 나의 경우 보통 3-4개의 물고기 캐치 기회가 있는데, 어신 레벨들의 캡쳐화면을 보면...

출처: 독도버스카페

한번에 6마리의 물고기를 낚을 수 있도록 기회가 주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참고로 오른쪽에 '강제종료'를 누르면 낚은 물고기 마저 포기하게 되므로 절대 누르면 안된다. 끝까지! 화면이 자동으로 종료될 때까지 기다리기!

출처: skyivy / 부평아재 

어신이 되면 자신의 집에 어신상패도 달아준다고 한다...우와...
집도 없고 어신상패도 없는 1인으로서.. 무지하게 부럽습니다!!!

그렇다면 물고기들의 거래가격은?

앞서 언급했던 대로 일반 낚시바늘의 가격은 50락스 / 황금낚시바늘 가격은 50도스이다.

유저가 독도버스에 공유한 것을 보면 대략적인 물고기 거래가격을 알 수 있다.

출처 : dokdoman /독도버스카페

물고기 거래시 도스만 받을 수 있는지 알았는데, 'dokdoman'님의 글을 보면 락스도 나온다.
검복 / 배둘뚝치는 각각 35락스 / 40락스로 가격이 책정돼있다.

고급어종의 가격은?

잡으면 쏠쏠하다고 알려진 참치가 50도스, 독도새우가 50도스로 가격이 책정돼있다. 아마 가장 높은 가격으로 보인다.

두 물고기 모두 황금바늘로 낚는 물고기 일테고, 황금낚시바늘이 50도스이므로, 한번 낚시창에 진입했을때 거의 모든 기회를 잃지 않아야 손해가 아닐 것으로 보인다!! (무조건 다 낚아야해!!)


도스는 우선 독도버스에서 공병, 쓰레기 등을 주워서 바꿀 수 있으므로 어느정도 노가다를 해야하고...
락스의 경우 기존의 '굿모닝' 회원이라면 굿모닝 서비스 내 화폐인 열매로 교환할 수 있다.

도민권 보유회원은 10% 할인 가격에 락스를 구입할 수 있지만... 아직 도민권NFT가 없어서 정가에 구입할 수 밖에 없었다.

'굿모닝'은 독도버스팀을 운영하는 '마이크레딧체인' 회사가 운영하는 MCC 코인지갑이자 커뮤니티앱으로, 가상화폐인 '열매'를 획득할 수 있고 선물할 수 있는 앱이다. 독도버스보다 훨씬 앞서 오래전에 론칭되어 운영되고 있는 앱이다.
훗날 독도버스에서 얻은 '도스'를 굿모닝에서 MCC코인(열매)으로 안전하게 스왑할 수 있도록 기능이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50열매를 주고 1500락스를 바꿔봤다. 필자는 어마무시하게 열매가 많으므로(얼마나 많은지는 비밀...) 락스는 무한정(?) 공급가능하나...
도스를 못바꾸는 게 아쉽다. 황금낚시바늘도 사고싶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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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공개된 낚시 이벤트 ... 000, 000를 모아라!!

 

이런 이벤트가 떴다!!

독도버스에서 000 , 000 잡았더니 집으로 배달이 ...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미리 공개된 떡밥으로 보면 '오징어' '고등어'라는 정답이 나와있다.


오징어와 고등어를 획득하면 추첨을 통해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배송을 해주는 이벤트인가보다!!

독도버스는 NH농협과 제휴를 맺고 운영되고 있으며, 독도버스 안에 NH농협은행 독도지점도 운영되고 있다!!

NH와 이런 신.박.한. 이벤트도 진행하다니 - 진심 놀랐다!

독도버스 응원해요!!!!!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아직 공개안됐지만 그 전에 오징어 / 고등어를 많이 모아주는 게 좋을 것 같다?!?!?

나이스!!

지난 8월15일 이벤트때 독도버스GM님과 찍은 한 컷 :) 독도버스 셀럽이다아~~~

참, 팁을 하나 공유하자면 낚시터에는 쓰레기가 안뜨니 낚시외 목적으로는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