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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테라,루나 스테이블코인 무슨 뜻이고, 논란 총정리.. 앞으로 어떻게 될까? (총정리)

by 한비과장 2022. 5. 14.

 

 

코리아(K-코인)인 루나가 휴지조각이 되면서 코인 발 금융위기가 오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오늘도 주요 뉴스로 루나가 상장폐지 되었다는 소식으로 떠들썩합니다. 제 메일함에도 며칠사이에 업비트, 고팍스 등에서 루나 거래가 중지되었다는 긴급 메일이 날라오기도 했습니다. 

 

 

 

코인거래 문제점 

 

코인거래는 현재 투자자 보호장치가 없는 상태입니다. 

주식거래, 펀드거래 등은 금융감독원 등 정부보호 아래 투자자 보호장치가 일말이라도 있습니다만 코인거래는 아직까지 관여도가 낮고 부정적인 인식 속에서 '어둠' '음지'로 계속 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주식 상장의 경우 주관사가 있고, 법 아래에서 적접하게 상장해도 되는지에 대해 감독하여 부실기업을 가려냅니다만 코인 상장의 경우 관련 법이 미비해 그렇지 못해 루나의 경우처럼 휴지조각이 되기 전 상장 차원에서부터 일말의 장치가 없는 것입니다. 

 

스테이블코인 루나, 도대체 무엇? 

 

지난 2019년 애플 엔지니어 출신 권도형 씨가 루나와 테라라는 코인을 만들었습니다. 

 

루나는 지난달 14만 원대까지 치솟으며 가상화폐 시가총액 10위권 안에 있었지만 오늘 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루나에 몰빵했다가 전재산을 잃었다는 투자 유튜버도 화제가 되며 난리인데요. 실제로 루나에 투자했다가 전 재산을 잃고 연락이 두절되었다는 투자자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어떤 피해로 이어질지 아직까지 장담을 못하는 상황입니다. 시총은 고점 대비 99%까지 떨어졌는데, 거래를 지원하지 않는 거래소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스테이블코인 루나, 도대체 어떻게 폭락한것일까?

 

테라는 '코인 1개당 1달러'가 유지되도록 설계한 이른바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루나는 이 테라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발행되는 코인입니다. 변동성이 큰 다른 가상화폐와 달리 가격 안정성을 내세워 투자자들을 끌어 모았습니다.

미국 긴축 기조가 확산하면서 사람들이 위험자산부터 팔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코인은 가격 적정선(하한가-상한가)가 없는 위험자산으로 취급됩니다.(이 점도 투자자 보호장치가 없는 셈입니다) 

이달 초 테라 가격이 1달러 아래로 깨지면서 테라 가격을 맞추려 루나를 찍어내다보니 루나 가격이 폭락했습니다.  이게 다시 테라 가격을 끌어내리는 악순환이 된 겁니다. 코인발행사가 루나를 미친듯이 찍어내면서 루나 가격을 폭락시키는 결과를 낳았고 한때 14만원까지 치솟았던 테라 가격이 휴지조각이 된 것입니다. 나비ㅣ효과로 대장주 비트코인 역시 9개월여 만에 4000만원 선을 내줬고 '스테이블 코인' 시가총액 1위인 테더도 1달러 선이 한때 붕괴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니 가상화폐 시장 전체를 믿을 수 없다는 심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스테이블코인은 '안정성'을 무기로 개발이 된 것인데요, 스테이블 코인조차도 흔들리면 코인 시장, 암호화폐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널리 퍼지게 되는 것이고, 

현재 코인에 투자한 사람들이 모두 피해를 입는 결과를 낳을 수 있기에 이걸 우려하는 겁니다. 그나마 가격이 유지되고 있던 코인들이 가격이 빠지면 다른 사람들도 피해를 보겠죠.  실제적으로 투자자 보호조치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큰 폭의 가격변동을 강제로 잡을 수가 없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나비효과인 것이죠. 

 

 

 

코인에 물린 사람들, 어떻게 될까?

 

코로나 이후 그동안 가상화폐는 풍부한 유동성 덕에 호황을 누렸습니다. 현재 물가가 치솟고 있고 코인화폐는 안정성이 없고 스테이블코인 조차 믿을 수 없게 된 상황입니다. 물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미연준이 몇 차례 더 0.5%p 씩 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금 같은 안전자선은 더 선호하게 되고 위험자산은 기피하게 되는 추세가 계속 될 것입니다. 또한 달러 선호현상으로 환율 불안이 가속화 되면서 주식 시장과 가상화폐 시장은 더 위축될 수있죠. 현재 국내 주식은 그야말로 폭망상황인데요, 아무리 기업이 실적이 좋고 제품 라인업이 튼튼하고 투자도 좋고 견실하다고 해도 주식가격이 오르지 않는 얼음과 같은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투자 시장이 얼어붙고 있고 돈이 돌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주식시장은 코인시장과 함께 주목받는 경향이 있고 코인이 더 불안정하기 때문에 주식보다 코인 거래가 더 얼어붙을 수 있습니다. 변동성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고 투자자들이 워낙 많이 손실을 본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정치권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는 상황인데요 아직까지는 관련법 규제가 미비하기 때문에 손을 놓고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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