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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독도버스' 게임 공략법 1 = 일일퀘스트 쉽게 하는 방법 / 쓰레기처리방법/ '기도의신' 활용방법

by 한비과장 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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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버스' 게임 공략법 A to Z 

8월15일 광복절, 정식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독도버스.

 

지난번에 맛봬기로 NFT기반 게임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 입문기를 올렸다. 

 

'독도버스'가 무엇이고 어떤 성격을 가진 게임인지 궁금하다면 이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출처: https://jungbotongg.tistory.com/entry/나도-메타버스에-탑승-앞으로-성장성이-뚜렷한-독도버스-입문기 [김과장의 정보통:티스토리]

 

 

'독도버스' 게임을 시작하면서 처음 느낀 것은

 

1) '메타버스'라 해서 처음엔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2) 독도를 청결하게 하는 활동 (게임의 주 내용)이 은근 경쟁심을 자극하고 재미있다. 

 

는 것이었다. 

 

 

이제 독도버스에 탑승한 지 3일차. 

 

일일퀘스트를 쉽게 깨는 방법을 알게됐다. 

 

직접 게임을 진행해보고 알게된 점을 공유하려고 한다. 

 


 

일일퀘스트란?
한 마디로 쉬운 '숙제'

 

'숙제'라고 하면 뭔가 거부감을 가질 수 있는데, 접속 시 약간의 노동(?)을 하면 쉽사리 얻을 수 있는 보상이다. 

 

앞선 글에서 소개했듯 '독도버스'는 단순한 게임이 아니다.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면서 돈도 벌 수 있는 제대로된 '재테크 게임'이다. 평소 게임을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 독도버스를 하면서 돈까지 버니 안할 이유가 전혀없다.

 

 

일일 퀘스트는 매일 바뀐다. 

 

이날은 일일퀘스트로 '쓰레기줍기' '재활용수집하기' '제작재료모으기'가 있었다. 

 

쓰레기, 재활용, 제작재료는 각각 독도 내 이곳저곳에 무작위로 바닥에 생성된다.

 

섬을 탐방하다가 눈에 띄는 것들을 주으면 금방 일일퀘스트를 끝낼 수 있다. 

 

 

그런데, 모든 재료를 무작위로 모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왼쪽부터 쓰레기 / 재작재료 / 재활용이다.

 

 

인벤토리를 보면 4/10 ... 1/10 이렇게 표시된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쓰레기 4/10은 10개를 담을 수 있는데 총 4개를 수집했다는 의미이다. 

 

이 저장공간은 레벨이 상승할 수 록 늘어난다. 

 

섬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쓰레기 / 제작재료 / 재활용을 수집하여 지정된 장소에 많이 갖다주면 레벨업이 이뤄진다. 

 

그렇다면, 지정된 장소가 어디인가?

 

 

'독도버스'는 기본적으로 독도를 탐방하며 새로운 장소를 찾고, ESG를 실천하는 것이 게임의 주제여서 지도 내 표시가 그리 친절하지는 않다. 

(참고 = ESG: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독도버스에서는 공병줍기, 쓰레기 줍기 등 ESG 활동이 게임의 메인 주제다.) 

 

 

지도에는 판매처 3군데, 집(타운) 3군데, 농협은행처럼 매일 길을 확인해야되는 부분만 나온다. 

 

독도 섬을 탐방하다보면, 즉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머리로 금방 맵이 그려지지만 초심자의 경우, 게임이 익숙치 않은 유저라면 찾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래서 필자가 직접 표시해봤다. 

 

 

오른쪽 위 표시를 보면 노란 표식이 지금 내가 있는 위치다. 

 

폐기물처리장 위치

 

폐기물처리장 = 이 곳에는 쓰레기를 갖다주면 된다 

 

재활용처리장 위치

 

재활용처리장 = 이 곳에는 공병을 갖다주면 된다 

 

공방 위치

공방 = 이 곳에는 제작재료를 가져다주면 된다.

 

 

 

세 군데의 스팟에 방문하여 내가 수집한 것들을 가져다주면 가상자산 도스(Dos)로 바꿀 수 있다. 이 것이 앞으로 재테크의 원천이 될 가상자산이니 많이 모으면 모을 수록 좋다. 

 

이 것의 가치가 엄청나기 때문에 독도버스를 이용하는 유저들의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랜덤으로 뜨자마자 그 곳으로 바로 뛰어가는 유저들을 볼 수 있다. 

 

처음에는 줍는 게 어려웠는데, 점점 가면 갈 수록 요령이 생겨서 수집하기가 수월해졌다. 

 

꿀팁을 하나 방출하자면 

 

쓰레기를 줍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1) 최대한 움직이지 않고 한 자리에 머물면서 쓰레기가 뜨면 줍기 

2) 돌아다니면서 줍기 

 

지금 추측으로는 1)번이 훨씬 확률이 높은 것 같은데, 내 느낌일 수 있어서 무엇이 좋다고 지금으로써는 강력하게 추천할 수는 없다. 

 

어떤 것이 훨씬 쓰레기를 많이 수집할 수 있는지는 나중에 정말로 진심으로 테스트해볼 예정이니 블로그를 즐겨찾기 해놓고 방문해주시길 바래요!!(예고)

 


 

기도를 통해 내 운을 시험해보자 

 

(왼쪽) 기도의신 스팟 모습

 

 

기도의 신 스팟이라는 게 있는데, 매일 소원을 빌고 운을 실험하는 곳이다. 당첨 보상으로는 공병이나 쓰레기가 나오기도 하고, 게임 내 가상자산인 '도스'가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기도는 공짜가 아니다. 10도스를 써야 한다. 

 

과연 어떤 선물이 나올까??

소원을 빌면 이런 화면으로 바꾸고 당첨 선물이 나온다. 꽝은 지금까지 없었다. 무엇이든 나온다. 

 

 

 

앱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성포인트인 락스가 나왔다. 락스는 잘 모아놓으면 속도부스팅 등 아이템을 살 수 있다고 한다. 

 

'락스'는 게임내에서 소진되는 게임 부스팅용 단순 포인트이다. 도스(DOS)와는 별개다. 

아무래도 도스(DOS)가 당첨되는 게 가장 큰 선물인 듯 싶다. 역시 가상자산인 도스(DOS)를 모아가는 게 이 게임의 핵심이므로 도스가 나오는 게 최고지! 

 

기도의 신은 총 3군데가 있다. 

 

그러니까, 하루에 3번 소원을 빌 수 있다는 의미다.

 

위치는 중앙, 동도 선착장, 서도 재활용 처리장 옆에 위치해 있다. 

 

직접 게임을 하면서 스샷을 찍어보았다.!! 완전!!! 꿀 팁임!!! 

 

서도 재활용처리장 옆

 

중앙광장
동도선착장!!

 

 

모두 세군데다. 

 

이 지도만 보면서 따라가도 기도의신을 정확히 만날 수 있다. 

 

(너무 많이 알려준 것 아닌가... 허허허)

 

 

 

 


 

글이 너무 길어지고 있어서 원래 쓰려던 것을 다음 편으로 미뤄야겠다. 

 

 

 

 

일일퀘스트 중에서 '둘레길' 코스 방문하는 퀘스트가 있는데 

 

 

갑자기 모르는 스팟이 나온다.

 

사진으로 보면 '한반도바위' 

 

다른날 퀘스트를 보니 '동굴입구' '우산봉' 등이 나왔다.

 

일일퀘스트는 매일 바뀌기 때문에 저 스팟들이 어디가 어딘지 잘 알아놓으면 섬을 헤매는 일이 없다. (물론 지도에 표시가 되지 않는다)

 

섬을 탐방하며 자연스럽게 스팟들을 알아가는 게 이 게임의 장치이므로 지도상에 표시를 해놓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필자의 블로그를 보면 앞으로 헤매지 않고 바로 지름길로 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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