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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 22년 영업이익을 99% 하향 수정 7.9억엔→400만엔으로

by 한비과장 202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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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는 11월 8일 2022년 통기 경상이익을 99.5%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당초 예상했던 7.9억엔에서 400만엔으로 인하한다. 21년 통기 경상이익은 14억6200만엔이었다. 아울러 통기순이익은 5.5억엔에서 200만엔으로 인하한다(전기 대비 99.6% 감소). 원인은 엔화에 따른 영업이익의 감소로 하고 있다.

 

영업이익은 기초 8억엔에서 1억엔까지 예상을 하향 조정했다. 원인은 기록적인 엔화에 따른 구매 원가 상승이라고 한다. 광고 선전비나 연구비, 인건비 등을 억제했지만, 기초 예상 책정 당시는 1달러 110엔대 전반이었던 환율이 1달러 150엔 전후까지 상승. 매출원가율이 62.6%에서 68.9%로 올라갈 전망이 된 것이 요인이다.

 

한편, 매출액에 대해서는, 기초의 예상대로 184억 1000만엔인 채. 코로나연에 의한 외출 기회가 회복된 것과 물가 상승 등의 하강요인이 있었지만, 21년부터 국내외에서 판매하고 있는 키친 관련 신제품은 대체로 계획대로 추이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환율 환산의 영향으로 해외 매출 증가도 요인 중 하나로 했다.

 

 

2022년 12월기 3분기(1월 1일~9월 30일)까지의 연결 실적은 매출액 124억 9300만엔(동 12.7% 증가), 영업이익 1.57억엔(동 63.7% 감소) , 경상이익 7400만엔(동81.8%감소), 순이익4300만엔(동83.6%감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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