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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일본 내 유튜브 프리미엄(유료) 이용자수 '8000만 명 이상' 발표

by 한비과장 202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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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구글 산하 YouTube는 11월 9일(현지 시간) 월별 유료 서비스 ‘YouTube Music Premium’과 ‘YouTube Premium’ 가입자 수가 합쳐 8000만 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그 내역은 불명이며, 이 수에는 무료 체험 중인 사용자의 수도 포함된다.

 이 회사는 지난해 9월 5000만명을 넘었다고 발표 했기 때문에 1년 2개월 만에 3000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YouTube Premium은 월액 1180엔의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광고 없는 동영상 재생, 배경 재생, 오프라인 다운로드 등의 특전이 있으며, YouTube Music Premium의 특전도 포함된다. YouTube Music Premium은 월액 980엔으로 광고 없는 음악 재생, 오프라인 재생, 배경 재생이 가능하다.

 

 

덧붙여 YouTube Premium의 패밀리 플랜은 10월, 월액 1780엔에서 2280엔으로 인상 되고 있다.

 YouTube Music 담당 글로벌 책임자인 라이어 코엔은 공식 블로그에서 "구독과 광고라는 YouTube 수익의 양륜은 잘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구글을 산하에 가진 미국 Alphabet의 7~9월기 실적 발표 에 따르면 YouTube 광고 수입은 같은 분기에 전 분기보다 2% 감소했다. YouTube 단독 광고 이외의 매출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하드웨어, 앱 스토어, 광고 이외의 YouTube 매출 등을 포함한 'Google other' 매출은 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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