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

K메타버스 독도버스 개선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개인의견주의*

by 한비과장 2022. 11. 4.
728x90

들어가기 전에 ▶

 

나도 메타버스에 탑승! 앞으로 성장성이 뚜렷한 '독도버스' 입문기

 

나도 메타버스에 탑승! 앞으로 성장성이 뚜렷한 '독도버스' 입문기

'메타버스', 그동안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아직 뭐가 뭔지 어렵고.. 그렇다고 외면하기에는 뒤처질 것 같고.. 글로벌 메타버스 서비스라는 제페토, 로블록스 같은건 깔아봤다가 "내가 할 게

jungbotongg.tistory.com

"'독도버스' 돈 되냐?"는 친구의 질문에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독도버스' 돈 되냐?"는 친구의 질문에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독도버스' 한다며, 그거 돈 되냐?" 친구의 질문에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오늘은 조금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얼마전 NFT기반 게임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를 시작했다는 소

jungbotongg.tistory.com


 

*개인의견주의* K메타버스 독도버스 개선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필자가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에 탑승한 지도 벌써 3개월이 됐다. 

 

그 사이 두번의 대형 이벤트(8.15 그랜드 오픈 / 10.25 독도의 날)에 참여해서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고, 도민권NFT를 비롯하여 광복절 기념 NFT, 독도의날 NFT를 획득하는 등 나름 의미있는 일이 많았다. 

 

독도버스는 지속적으로 게임성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낚시' 콘텐츠가 오픈된 게 3개월 간 가장 큰 변화가 아닌가 한다.

 

그 전에는 '줍줍'이라고 불리는 ESG 활동 밖에 할 게 없어서 다소 심심한 면이 있었는데 낚시로 인해 할 일이 많아지면서 앱 체류 시간이 많이 늘어났다. 

 

또한 전체적으로 보상 리밸런싱이 이뤄지고, '줍줍' 활동과 일일 퀘스트에 대한 보상이 강화되면서 할 맛이 더 생겼다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이런 저런 크고 작은 업그레이드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점점 발전하고 있는 독도버스이지만....

 

이 것 하나는 어떻게 안되나?? 싶은 게 있는데, 오늘은 그 것을 리스트업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1) 로그인하려면 왜 화면을 3번이나 눌러야 하는지..??!

 

독도버스를 시작했을 무렵에도, 지금까지도 이해안되는 부분이다. 

 

보통 이런 서비스나 게임 등은 화면이나 버튼 1회 클릭 정도로 진입되는 게 보통인데 독도버스는 3회로, 버튼을 정확하게 누르는 방식으로 진입 가능하다. 

 

필자가 예전에 했던 게임은 '화면 아무 곳'을 클릭하면 로그인이 됐었는데 이 방식이 맞다고 본다. 

 

지금의 방식은 매우 번거롭고 번거롭고 번거롭다. 

 

 

그래도 예전에 비해 개선된 부분은 앱 시작 화면에서 '미리보기'가 생긴 것인데, 독도버스의 정체성을 설명하려고 노력한 대목이다. 

 

예전에는 도움말, 튜토리얼이 아무 것도 없어서(그랜드오픈 전 이야기입니다) 쌩으로(?) 몸으로 부딪혀가며 익혀야 했었다. 

 

그나마 독도버스 공식카페(https://cafe.naver.com/dokdoverseofficial)가 잘 되어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던 것은 좋은 점이었다. 

 

도움말이 이렇게나 다양하게 많이 생겼다.  영상을 보면서 익히면 독도버스에 적응하기 쉽다.

 

독도버스 낚시 콘텐츠 소개 동영상 캡쳐


2) 다른 앱 다녀오면 순식간에 접속이 끊겨버리는 독도버스... 왜죠?! 

 

독도버스 만큼 로긴이 쉽게, 빨리 풀리는 앱도 없는 것 같다.

 

모바일 게임 대부분은 기타 일반 앱과는 달리 다른 화면으로 넘어가면 로그인 유지가 안되도록 설정되어 있다. 근데 어느 정도 일정 텀을 두고 끊긴다.

 

독도버스는 기타 어떤 앱과 비교해도 빨리 접속이 끊기는 앱이라서 신기하다. 

 

독도버스가 몇 초 만에 끊기는 지 궁금해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그 것 또한 대중 없었다. 단 5초 만에 끊긴 적도 있고 25초만에 끊긴 적도 있었다. 단, 25초를 넘긴 적은 없었다.

 

체감으로 거의 '바로' 끊기는 느낌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하는 다른 유저도 있는 것으로 보아 나만 느낀 것은 아닌 듯 하다.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1분이라든가.. 그 이상이라든가..) 접속이 해제됐으면 참 좋을 것 같다. 

 

전화받거나 잠깐 SNS 알람와서 확인만 하고 나왔을 뿐인데 접속이 해제돼있으면 약간의 분노가 일렁인다.

 

심지어 독도버스는 무려 3번이나 클릭해야 접속할 수 있으니까요...!! 

 

 

이 화면이 제일 싫다....

 

 


3) 앱 내 지도 + 퀘스트 지도 통합 안되나요...?

 

예전부터 왜 앱 내 지도와 퀘스트 지도가 분리가 되어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져왔다. 

 

퀘스트지도는 왼쪽에, 지도는 오른쪽에서 클릭해서 볼 수 있다. (아래 그림)

 

 

두 맵은 독도버스를 담은 지도로 동일하고, 다만 퀘스트 지도는 퀘스트가 분포된 곳을 표시해놓은 것이고 오른쪽 상단의 지도는 실시간으로 내 이동을 표시해주는 등 기능이 있다. 

 

뭐 두가지를 보기 좋으라고 분리해놓은 의도는 알 겠는데 내가 멍청해서 인지 아직도 가끔은 퀘스트를 보고 싶은데 지도를 클릭할 때가 있다. 

 

손가락 움직이기에 효율적으로다가 두 지도를 통합한다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나만의 생각일까?? UI/UX적으로도 지금의 형태보다는 합치는 게 훨씬 좋을 것 같다. 

 

 

4) 오른쪽 지도 섬네일, 전체화면 안될까요? 

 

지도에 대한 다른 의견이다. 

 

오른쪽 상단의 지도는 실시간으로 내 케릭터의 이동을 표시해주는 등 기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동 표시되는 건 정말 좋은데 섬네일로 표시되는 지도가 너무 작지 않나?

 

그보다는 확대해서 독도버스 전체나 ... 그게 안되면 적어도 동도나 서도로 확대하여 지도가 전면에 보이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지금은 지도의 일부분만 표시되어 방향 정도만 아는 수준인데 사실 이게 굉장히 불편하고 답답한 면이 있다. 

 

지금은 3개월 정도 독도버스를 즐겨왔기 때문에 맵을 대충 익힌 상태이지만...독도버스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어디가 어딘지 몰라서 정말 지도를 많이 클릭했어야 했고 길도 많이x1000 잃었다.

 

처음에 시작할때 가장 불편했던 부분이 바로 오른쪽 상단 지도였다. 

 

이 부분이 반드시 개선됐으면 좋겠는 건.... 나 뿐일까?? 

 

 

 

좋은 기능이 점점 늘어나는 독도버스 ~~!! 

 

최근에 앱 내에서 네이버 공식카페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는데 이게 정말 좋은 것 같다! 

 

특히 카페에 다녀와도 독도버스가 끊기지 않는 다는 점이 베스트!!! 

 

 

 


 

 

독도버스는 그랜드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다. 2개월 20일밖에 되지 않은 서비스다.

 

앞으로도 많은 업그레이드와 개선이 있을 것 으로 기대된다.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