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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독도버스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 달성 소식 +'잇츠맨' 라방 간단 요약 = 독도버스의 비전!

by 한비과장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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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버스가 플레이스토어 인기랭킹 전체 1위를 달성했습니다! (2022년 10월26일 기준)

 

1등!

 

며칠전 제가 전체 3위, 소셜 차트 1위에 올랐다는 글을 썼었는데요, 오늘은 전체 랭킹 1위까지 탈환한 겁니다! 

 

 

다시보기 > K-메타버스 독도버스,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 숨겨진 의미를 찾아보자!

 

K-메타버스 독도버스,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 숨겨진 의미를 찾아보자!

이 정도 일 줄은 몰랐습니다...! K-메타버스 독도버스,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 기염!!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가 공식 출시 두 달여 만에 구글 소셜 애플리케이션 부문 인기 랭킹 톱10에

jungbotongg.tistory.com

 

지난번 전체 랭킹에서 3위를 했을때 앞에 '정부24'가 앞에 있어서 1등은 어렵지 않나 했더니 며칠 가만히 있으니 무난하게 올라가네요! 

 

참고로 구글 플레이 랭킹은 다운로드 수 뿐 아니라 구글에서 마련한 여러 지표를 반영한 구글 플레이 공식 순위입니다. 

 

독도버스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강세를 보인 이유, 빠른 성장이 가능한 까닭 등은 위 링크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간단하게 옮겨보겠습니다. 

 

구글과 애플 스토어의 큰 차이점은 바로 구글 쪽이 좀 더 '발견할 수 있는 것이 많다'는 데 있는 것 같아요. 
구글 스토어는 앱 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텍스트 정보를 통해 검색을 실행합니다. 이를 테면 일련의 키워드 또는 이름을 사용하여 플레이 스토어를 검색 할 수 있으며, 자신이 적은 키워드와 가장 유사한 앱을 찾습니다.
이에 비해 애플 앱 스토어는 개발자가 수동으로 키워드 섹션에 입력한 키워드와 이용자의 쿼리를 비교합니다. 즉, 구글 스토어에서 검색하여 검출되는 앱이 애플에 비해 훨씬 다양하기 때문에 흥미있고 창의적인 앱을 찾을 수 있는 가능성도 높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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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정착하고, 자체 가상자산 시스템을 제대로 만들어가고 있는 곳은 독도버스 밖에 없다는 평가입니다. 게임이 아닌 진정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는 곳은 독도버스가 유일하다는 것이지요. 이는 독도버스가 핑거의 자회사로, 마이크레딧체인이라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이미 몇년 전부터 구축하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기존 가상자산 인프라에 메타버스를 연결시키면서 안정적인 생태계를 남들보다 앞서 구축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거기다 클로즈베타 시절 부터 커뮤니티를 키워가며 찐팬을 중심으로 한 '팬덤'을 구축하면서 현실과 메타버스 세계를 긴밀하게 연결시킨 것도 인기의 요인으로 보입니다.

 출처 : - K-메타버스 독도버스,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1위... 숨겨진 의미를 찾아보자! 중에서 -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고 하시면 됩니다.

 

독도버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쭉쭉 나아갈 일만 남았습니다!  

 


 

이 시점에서 독도버스의 사업 방향 , 비전 등을 다시한번 들여다보는 것도 의미가 있어보여요.

 

그러다가 생각난.. 얼마전 독도버스 CEO가 출연한 라이브방송 <잇츠맨>. 가장 최근에 발표한 내용이니 만큼 전략이 수정된 부분이 없을 것 같아요!

 

(단, 이 글을 몇 개월 후나 몇 년 뒤에 보시는 분들은 참고하지 않는 게 좋을거 같아요! 스타트업의 사업방향이란 시시각각 변하는 것이니까요! 2022/10/26 기준) 

 

 

전체보기는 여기 >

 

 

잇츠맨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B60IkPPZl7o) 캡쳐 / 왼쪽부터 안철준 촌장(진행), 남윤호 마이크레딧체인 대표, 김해니 콘텐츠크리에이터

 

 

(참고 : 질문/답 형식으로 정리되었습니다) 

 

 

메타버스가 시장이 과열됐다가 급 냉각된 분위기인데, 원인이 뭘까요? 

주춤하는 게 아니라 그 전이 과열됐던 것이다. 지금은 정상 궤도로 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오히려 본격적으로 메타버스 서비스가 나오고 있다. 예전에는 게임으로 소비됐지만 IP라든지, 콘텐츠, 거래 서비스 등 비즈니스 플랫폼 등으로 뻗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나이키, 이동통신서비스 등 대부분의 기업이 메타버스를 준비하고 있다. 지금 준비를 하지 않으면 뒤쳐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제로도 투자가 많이 이어지고 있다. 

 

 

유저들은 필요에 의해 메타버스를 쓰고 있을 것 같은데.. 왜 유저들이 메타버스에 열광할까요?

메타버스가 트렌드이기 때문이다. 유저 입장에서는 뭔가 하지 않으면 유행에 뒤쳐질 것 같은 생각 때문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대부분의 메타버스 서비스에는 게임 콘텐츠가 전면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다. 

 

독도버스는 어떻게 탄생하게 된 것인가요?

메타버스를 시작할 때 '직관적으로 가자'라는 생각, '독도'라는 강력한 심볼을 채용하고자 했던 배경이 있다. 독도버스의 목표는 디지털금융 기반의 게임을 넘어선 강력한 유스케이스(Use cases beyond gaming)를 창출하는 것이다. 추구하는 발전 과정은 관심 + 흥미 => 재미+ 보상 => 커뮤니티+브랜드 형성이다. 독도버스는 2021년 9월부터 개발했고 베타 시절을 거쳐 지난 8월15일 그랜드오픈했다. 클로즈베타할 때 사전가입자의 30%가 가입했다. 

 

참고) 최근 자료에 따르면 구글애널리틱스 기준 구글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이날 기준 독도버스의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는 1만8000명,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8만명을 기록했다. 그랜드오픈 기준 대비 각각 600%, 800% 성장한 규모. 반면 블록체인 정보분석 사이트 디앱레이더가 집계한 글로벌 메타버스의 선두격인 디센트럴랜드와 샌드박스의 하루 평균 국내 이용자 수는 각각 20여명, 600여명 수준이다.

 

독도버스의 목표는? 

단순히 멋지고 화려한 가상세계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 콘텐츠, 기술을 활용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드려고 한다. 독도버스는 세계관이 명확하다. Play, Values, ESG. 

 

부캐가 사실 하나의 트렌드이다. 현실세계에서 자신을 벗어나 다른 자아를 찾아보자 이런 개념인데, 사실 이게 현실에서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 메타버스가 사람들의 이런 욕망을 해결해줄 수 있을까?

그렇다. 욕망을 해결할 수 있다. 젊은 세대는 무조건 재미있어야 한다. 그 중 재미있는 게 '부캐 만들기'이다. 부캐가 메타버스에서 놀기도 하고 돈을 벌고, 커뮤니티에도 참여한다. 심지어 메타버스는 아이들만이 향유하지 않는다. 나이 많은 분들도 참여하면 금방 적응하여 재미있게 놀 수 있다. 부캐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고, 반드시 부캐여야 한다. 

 

NH농협은행과 콜라보레이션 한 배경은? 

확실한 건 독도버스에서 기존의 상품을 팔지는 않을 것이다. 웹3.0 환경에서는 기존에 없던 상품이 탄생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이 것을 테스트해보고 런칭해볼 것이다. 기존의 시장 환경이 붕괴되고 재조립될 것이다. 

 

독도버스의 팬덤이 심상치 않은데...? 

현충일 기념 묵념, 대한독립만세 이벤트 등 회원들이 자발적 이벤트를 제안했다. 행사 진행 하면서 자발적으로 밈이 형성되고 공유됐다. 이런 이벤트가 반복되면서 강력한 팬덤이 형성되고 있다. 여러 회사에서 메타버스를 만들지만 재미가 없는 게 문제다. 즐기는 사람들의 입장이 되어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무조건 재미있어야 한다라는 생각이 있다. 

 

 

사업하는 입장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게 만만하지는 않을 것은데, 어떻게 헤쳐나가고 있나? 

크립토 시장이 바닥인 것도 사실, 메타버스에 대한 기대도 많이 줄어든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거품이 빠지고 밑바탕이 다져지고 있는 시기라고 확신한다. NFT가 같이 페어링되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메타버스에서 경제적인 가치가 있는 아이템이 거래되려면 디지털 자산이 되어야하고 지금으로써는 NFT가 가장 유용하다. 

 

도민권NFT는 무엇인가? 

독도버스를 만들때 부터 '도민권' 개념을 만들었다. 앞으로 10만명까지 NFT 도민권을 줄 수 있다. 지금은 6천여명이 도민권을 가지고 있다. 도민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독도버스 생태계에 참여한다는 의미이다. AI 아트가 결합된 NFT를 발행하고 있다. 도민권 외에 기념 NFT가 계속 발행되고 있다. 1년 뒤에 기념NFT를 많이 모은 사람에게는 큰 혜택이 있을 것이다. 없으면 나중에 트레이딩을 해야한다. 

독도버스의 NFT

 

팬덤이 대단한데, 단순한 유저의 느낌이 아니다. 운영에 참여하는 주체이기도 한데, 거의 멱살을 잡고 가는 느낌이다. 이게 보다보면 '두들스'와 비슷한 면이 없지 않은 것 같다. 벤치마킹한 것인가? 

좋은 건 벤치마킹하는 게 맞다. BAYC와 두들스를 동시에 벤치마킹했다. BAYC는 허세문화가 있고 멋대로 하기 때문에 비판도 받는다. 두들스는 귀여운 게 거의 다다. 하지만 그 복잡한 크립토커런시라든지 NFT, 웹3.0을 쉽게 풀어가는 게 배울 점이다. 이 점을 섞어서 우리는 K메타버스 답게 한국 정서에 맞는 콘텐츠로 승부한다. 

 

 

 

현재보다 팬덤이 많이 커지면 운영사에서 커버하지 못할 수준이 될 수 있다. 그 때에는 어떻게 운영의 묘를 발휘할 것인가? 

생태계는 단기간에 승부를 보지 않는다. 궁극적으로는 DAO 생태계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다. NH농협은행은 '농협 협동조합'에서 출발했다. 디지털 자산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웹3.0세상에서도 새로운 개념의 협동조합이 필요하다. 그러나 어디까지가 중앙화인지, 탈중앙화 플랫폼인지는 사상의 문제이다. 우리는 탈중앙화를 추진하겠다는 것이고, 앞으로 결과는 알 수 없다. 설사 탈중앙화가 완벽하게 되지 않더라도 굉장히 착한 세상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독도버스는 퍼주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많이 하는데, 재정상태가 투자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걱정된다. 다 돈벌자고 하는 것인데 회사의 재정건전성은 괜찮은가? 

독도버스에서 낚시를 하면 오징어나 고등어를 실제로 유저들에게 보내주는 이벤트를 했었는데, 그 것은 '레디플레이원'이라는 영화에서 착안했다. 이 이벤트를 유저들이 굉장히 재미있어 했다. 단기간에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장기간에 돈을 버는 탄탄한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독도버스 BM에 최적화된 단계별 수익성 프로그램을 적용할 것이며 매출 성장을 이뤄내 3년 내 연 BEP(손익분기점) 달성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도스라는 가상자산이 거래되고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3만 회원을 기준으로 지금까지 1.25억만 도스가 거래됐다.(9450만 도스 지급 + 3050만 회수) 도스는 일종의 독도버스 생태계를 움직이는 가치이다. 이게 금액적으로 따지면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독도버스의 경쟁력은 '독도' 키워드 그 자체이며, 강력한 IP로 성장 중이다.

 

 

독도버스를 두고 항간에서는 '독도라는 공간이 너무 작다'고 말한다. 즉,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우려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메타버스는 두 글자로 정의하면 '상상'이다. 독도로 시작하지만 어디로 확장할 지 모르는 것이다. 상상력은 끝이 없다. 랜드가 크다고 해도 상상력이 큰 것도 아니다. 독도가 작지 않다고 생각하는 게, 도민권 NFT 홀더를 중심으로 다양한 얼라이언스 연계가 가능하다. 크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 뾰족한 게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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