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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독도버스 가입자수 30만명" - The Next NFT 2023 컨퍼런스

by 한비과장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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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전문기업 핑거가 개최하는 ‘The Next NFT 2023’ 컨퍼런스가 13일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메타버스, AI(인공지능), NFT(대체불가능 토큰)의 활용 사례와 NFT가 가져오는 금융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컨퍼런스였는데요, 

 

 

첫 발표자로 NFT기반 게임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를 운영하는 마이크레딧체인의 남윤호 대표가 나섰습니다. 이날 발표는 15분 안에 진행되었던 탓에 독도버스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담기는 무리였지만 서비스에 대한 대체적인 개요를 설명했고 현재 도민권NFT가 배포 중이라는 내용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개회사에 나선 박민수 핑거 대표. 그 다음으로 독도버스 남윤호 대표가 발표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새로운 내용은 13일 기준 독도버스의 가입자가 약 30만명에 육박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8.15 그랜드오픈 이후 약 4개월만에 이룬 쾌거입니다. 지난 10월 기준으로 공개된 MAU는 11만명, DAU 평균 5.7천명(최고 2.7만명)인데 아마 현재 기준에서는 더 크게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독도버스는 지난 10월 플레이스토어 인기랭킹 전체 1위에 오르면서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는데요, 그 이후 NH 올원뱅크 연동 이벤트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는 행사를 진행하면서 더욱 유입이 많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남윤호 마이크레딧체인 대표

 

물론 예전부터 독도버스 남윤호 대표는 "MAU(월간이용자수)보다 이제는 고객의 (애플리케이션 혹은 서비스 내) 체류시간, 몰입도, 커뮤니티 활성도 등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해왔습니다. 즉 고객의 충성도를 파악할 수 없는 수치보다는 고객과의 새로운 관계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현 시대에 걸맞는 커뮤니티로써 꼭 필요한 플랫폼이 '메타버스'라는 설명입니다. 

 

따라서 이날 발표에서는 '커뮤니티'에 대한 발표가 조금 더 비중있게 다루어졌는데요, 

 

위 사진은 지난 10일 남윤호 대표가 '비공식' 독도버스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했다는 내용입니다. 

 

이 모임은 독도버스가 직접 주관한 것이 아니고, 그 동안 독도버스에서 친목을 쌓은 분들끼리 삼삼오오 모인 것이라고 하는 데요, 서로 간에 일면식도 없고 공통점도 없는 사람들이 오직 '독도버스'하나만으로 뭉쳤다고 합니다.

그동안 독도버스 메타버스 안에서는 여러번 정모가 있었는데요, 명절때 강강수월래를 하거나, 현충일에 기념 묵념 행사를 거행하거나 하는 일이었어요. 이는 독도버스 메타버스를 통한 게임 플레잉이라는 재미있는 매개가 있기에 가능했던 것이고, 한 편으로는 독도버스 공식카페 (https://cafe.naver.com/dokdoverseofficial) 에서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었던 덕분입니다. 

 

남 대표는 회원들의 오프라인 모임 소식을 전해듣고 직접 참석하여 독도버스 찐팬들의 이야기를 경청했습니다. 이날 회원들은 "메타버스라고 하면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독도버스는 쉽고 재미있고 무엇보다 몰입도가 높다"고 한 목소리로 이야기했다고 하네요. 

 

이와 관련 남 대표는 "독도버스라는 메타버스가 하나의 커다란 커뮤니티가 되었고, 시공간을 초월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실제로 독도버스에서는 예전부터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많이 했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독도버스에서 낚시를 하면 오징어나 고등어를 실제로 유저들에게 보내주는 이벤트입니다. 유저들은 메타버스에서 낚시를 했는데 현실 생물이 집으로 배달오는 재미있는 경험을 했습니다.   

독도버스가 이러한 경험을 유저들에게 여러번 선사하자 분명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커뮤니티 역시,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동시에 굳건한 팬덤이 형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오프라인이 온라인으로 연결되는 세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날 남윤호 대표는 독도버스 도민들이 이렇게 강력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게 된 것은 '도민권NFT'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도민권NFT'는 NFT기반 게임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의 도민이자 앞으로 독도버스라는 시스템을 이끌어가는 '홀더'라는 증명서입니다. 독도버스는 현재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성장해가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DAO( '탈중앙화 자율조직'으로, 특정한 중앙집권 조직의 개입없이 개인들이 모여 자율적으로 제안과 투표 등 의사결정을 통해 운용되는 조직 )를 추구하는 플랫폼이므로 도민권은 향후 '의사결정권'과 같습니다. 

 

가상부동산 NFT가 현재 매물 당 수백만 달러를 창출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독도버스의 NFT를 가지는 것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독도버스 역시 앞으로 크게 가치가 성장할 경우 도민권 NFT를 거래, 재판매할 수 있는 길도 열릴 수 있습니다. 

 

남윤호 대표는 "독도버스도 재산적 가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유저들이 몰입하게 되는 것도 있다"라며 "도민권NFT를 중심으로 NFT 기반 커뮤니티를 형성하게 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향후 커뮤니티 내에서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거래하려면 블록체인 기반의 NFT가 결합되는 것은 당연하고, 메타버스에 NFT가 연결되는 것은 필연적인 일이다"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윤호 대표는 "독도버스는 IP다"라고 한 마디로 정리했습니다. (IP= 지적재산권) 기존에 없던 IP를 형성하여 경제 생태계를 만들고 비즈니스가 시작되고 있다는 결론이었습니다.

 

 

"독도버스는 이제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시작점입니다. 예전에 뱅킹이라는 것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의 설레임이 다시 한번 현실이 될 것입니다. 독도버스는 강력한 메타버스 플랫폼, NFT기반 플랫폼, 웹3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 독도버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한편 '독도버스'는 연말까지 도민권NFT 전원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므로 도민권NFT를 아직 받지 못한 사람이라면 이 기회에 무조건 획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cafe.naver.com/dokdoverseofficial/17236

 

[EVENT] 토닥토닥 2022 (올해 마지막 도민권NFT 찬스!✨)

벌써 12월이 왔어요! 이렇게 한 해가 또 저물어갑니다 ⛄️ 다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잘 보내신 독도버스 회원님들과 서로 위로하며 응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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