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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K메타버스 '독도버스', 연말까지 도민권NFT 전원 증정 소식 (+ 최근 업데이트 특징)

by 한비과장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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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메타버스 '독도버스', 연말까지 도민권NFT 전원 증정 소식 (+ 최근 업데이트 특징)

NFT기반 게임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가 연말을 맞아 통큰 선물을 발표했다. 바로 바로 도민권NFT 전원 증정!!!

 

참고로 :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의미한다. (블록체인의 토큰을 다른 토큰으로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한 암호 화폐) 독도버스 내에서 도민권은 가상의 독도 땅 안에서 나만의 땅을 분양받을 수 있는 것과 동시에, 대체 불가능한 'NFT도민권'을 가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도민권은 AI로 그린 그림인데, 이는 실제 클레이튼 기반 NFT이며 실제 컨트렉트에 저장된 NFT이 전송된다. 도민권 하나 만으로도 희소성을 가진다고 볼 수 있다. 

 

독도버스의 도민권NFT 배포는 올해 몇 번 있었지만 각종 이벤트에 참여해야만 획득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올원뱅크 연동 시 100% 제공한다는 파격 조건이 제시됐다. 

 

독도버스 도민권NFT

 

 

현재까지 도민권을 가진 것과 아닌 것의 차이는 크지는 않다. 대표적으로는 독도버스 내 좌표로 표시되는 내 집으로 입장 시 경품박스를 오픈할 수 있고, 낚시를 많이 했을 때 부여되는 어신액자 등이 집에서 걸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레딧체인이 운영하는 또다른 가상자산 소셜 서비스인 '굿모닝'에서 독도버스 내 게임머니에 해당하는 가상자산 락스(ROCKS)를 구입 시 10%의 할인해주는 등 소소한 혜택이 있다. 

 

 

실제 혜택은 아직 그 정도 이지만 도민권을 보유한다는 의미는 남다르다. 

 

NFT기반 게임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의 도민이자 앞으로 독도버스라는 시스템을 이끌어가는 '홀더'라는 증명서다. 독도버스는 현재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성장해가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DAO를 추구하는 플랫폼이므로 도민권은 향후 '의사결정권'과 같다. 

다오(DAO,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는 '탈중앙화 자율조직'으로, 특정한 중앙집권 조직의 개입없이 개인들이 모여 자율적으로 제안과 투표 등 의사결정을 통해 운용되는 조직을 말한다. 다오는 하나의 조직이 공동의 이익을 추구한다는 데서 기업이나 조합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독도버스와 DAO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K메타버스 '독도버스'가 한다는 'DAO' 무엇일까? 엄청난 야심이 숨어있다.

들어가기 전에 ▶ "'독도버스' 돈 되냐?"는 친구의 질문에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독도버스' 돈 되냐?"는 친구의 질문에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독도버스' 한다며, 그거 돈 되냐?" 친구

jungbotongg.tistory.com

    

게다가 가상 부동산 NFT가 현재 매물 당 수백만 달러를 창출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독도버스의 NFT를 가지는 것은 장기적으로 손해보는 장사가 결코 아니다. 독도버스 역시 앞으로 크게 가치가 성장할 경우 도민권 NFT를 거래, 재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다. 심지어 현재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므로 도민권NFT를 아직 받지 못한 사람이라면 이 기회에 무조건 획득하는 것이 좋다. 초기 시장에다가 초기 서비스이므로 가능한 것이다. 독도버스를 사람들이 많이 알고 유명해졌을 때는 이미 늦었다. 

 

 

결론: 아직 독도버스 도민권NFT를 보유하지 못했다면? 지금이다. 달려가자! 

 

 

필자가 지난 8월 획득한 도민권

 


여기서부터는 독도버스의 근황이다.

 

한편, 지난 1일 독도버스는 한차례 업데이트를 단행했는데... NH농협은행과 결속을 강화하는 행보가 너무나 확연히 보여서 흥미로웠다. 위의 NFT증정 이벤트도 NH농협은행의 'NH올원뱅크' 연동 시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독도버스는 현재 친구가 독도버스에 가입하고, NH올원뱅크에 연동 시 커피를 추천한 사람과 새로 유입된 사람 모두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전반적으로 볼 때 독도버스에서 => NH올원뱅크 가입자가 유입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진행되는 커피1+1 이벤트

 

 

 

 

독도버스 내에서 NH농협은행은 가장 좋은 위치에 있고, 일일 퀘스트를 통해 1일 1방문 해야하는 곳이다. 반드시 들러서 각종 보상을 획득해야 한다. 독도버스는 여러 이벤트를 진행할 시 'NH올원뱅크 연동 시'라는 조건을 많이 내걸기 때문에 사실상 독도버스 가입자 = NH농협은행 가입자 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예전에는 메타버스 인 독도버스 내에서 가상자산을 획득하면 NH농협은행에 저금하거나 교환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도 있다는 기대가 있었지만 현재는 법, 제도에 부득이하게 막힌 상태이다. 따라서 독도버스를 통한 올원뱅크 가입자 유치, 홍보효과 확대 등 외에는 NH농협이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크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의 행보를 보면 독도버스 내에서 NH농협의 영향력이나 개입이 커진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좋은 방향으로 전개될 수도 있다. 독도버스는 몇달 전 NH하나로마트를 연계하여 오징어, 고등어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메타버스와 현실을 연결하는 시도를 해왔다. 독도버스 도민 입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독도버스와 NH농협과의 콜라보레이션 확대가 기대되기도 한다. 

 

 

 

사활(?)을 걸었다는 신호일까. 12월1일 업데이트를 통해 독도버스 바닥에 '올원뱅크 연동' 홍보문구가 여기저기 박혔다. 

 

보이는 것만 캡쳐했는데 5곳...?! 이것보다 더 있을 수도 있다. 

 

낚시 콘텐츠에서도 낚시 찌 밑에 바 형태의 같은 홍보 문구가 새겨졌다. 

동도와 서도를 오갈 수 있는 로켓(이것도 NH올원뱅크를 연동해야 탑승 가능) 앞에도 올원뱅크 홍보 문구가 생겼다. 

 

그동안 깔끔했던 독도버스에 NH를 많이 - 확- 끼얹은 느낌이랄까.

 

 

 

앞으로 양측이 모두 참여하는 신박한 콜라보레이션 사례가 많이 나왔으면 한다. 메타버스와 기존 제도권 은행이 만난 최초의 사례 치고는 지금까지는 좀 약했다.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달라. 그 것이 무엇이든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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