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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독도버스 제 1회 유튜브 라이브방송 [낚시대회 특별편]> 요약은 못참지~

by 한비과장 202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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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버스 제 1회 유튜브 라이브방송 [낚시대회 특별편]> 캡쳐. 왼: 남윤호 대표(남쎄오)

 

 

 

독도버스의 '제 1회 NH농협은행배 독도버스 낚시대회'가 약 10일간의 레이스를 남겨두고 있다. 

 

이 대회에 관한 대략적인 내용과 현재 분위기에 관해서는 아래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jungbotongg.tistory.com/63 

 

골드바를 준다고? 대박 경품 걸린 '독도버스 낚시대회' 소식 + 2월15일 유튜브라이브 이벤트!!

골드바를 준다고? 대박 경품 걸린 '독도버스 낚시대회' 소식 + 2월15일 유튜브라이브 이벤트!! 들어가기 전에> 독도버스가 본격적으로 풀기 시작한 NFT... 앞으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https://jungbotong

jungbotongg.tistory.com

 

 

독도버스는 이번 낚시대회의 중간점검을 위해 지난 15일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라이브방송은 최대 시청자수 210여명, 평균 시청자수 180여명으로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독도버스 남윤호 대표는 2023년 새해 들어 처음 유저들 앞에 나선 만큼, 새롭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푸짐한 경품도 내걸어 환호를 받았다. 

 

'제 1회 NH농협은행배 독도버스 낚시대회' 현장인 '펭귄낚시터'

 


 

 

<독도버스 제 1회 라이브방송 [낚시대회 특별편]> 다시보기 (출처 : 독도버스 유튜브 https://youtu.be/aRLcYWBhxPU) 

 

 

아래는 <독도버스 제 1회 라이브방송 [낚시대회 특별편]>을 요약한 내용이다. 

 

 

Q. 독도버스 '제 1회 NH농협은행배 독도버스 낚시대회'를 개최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남쎄오: 저희가 낚시NFT 게임을 준비하고 있어요. 거기에는 굉장히 많은 기술적, 시간적 리소스가 필요해요. 개발이 완료되기까지 상당히 긴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사이에 재미가 없잖아요. 낚시대회를 한번 해보자는 아이디어가 나온 거에요. 약간 경쟁적으로, 재미있게 해보는 게 어떨까 해서 낚시 대회를 한번 열어본 거고요. 거기에 스폰서링이랄까 새로운 어떤 광고 모델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가능성을 보고 있어요. 

 

Q. 근데 선물이 너무 크다는 느낌이 강한데요. (최고 상품: 골드바) 
남쎄오: 경품이 있어야 재미가 있고 또 아시겠지만 우리가 게임을 하더라도 내기가 좀 걸려야 좀 흥미진진하잖아요. 그 재원의 마련은 저희의 몫이니까 그건 저희가 알아서 할 테니 열심히 해 주시는 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Q. 낚시 대회 1일차로 돌아가면 낚시터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할 수 없을 정도였어요. 이거 예상하셨습니까? 
남쎄오: 당연히 예상을 했죠.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식당이 문을 열었어요. 신장 개업을 했습니다. 화환이 오고 그래요. 근데 사람이 없어요. 그럼 그 집이 장사가 될까요. 안 될까요. 신장 기업을 하는 집에는 사람이 많아야 돼요. 그리고 줄을 서는 불편함도 좀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자리를 차지했는데 맛이 너무 좋아요. 그러면 단골이 되는 거죠. 그런데 첫날부터 적당한 손님이 있어야 되고 적당한 빈자리가 있는 것은 사실은 그 식당 망하라는 얘기랑 똑같아요. 초반에는 좀 북적북적해줘야 되고요. 기다리는 맛도 좀 있고요. 그런데 저는 이게 자연스럽게 정리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당시에 너무 많아서 좀 북적북적댔지만 크게 걱정하지는 않았어요. 사실 예상하고 있던 내용이에요.

Q. 낚시대회, 매일 참가는 하는데 잘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낚린이들은 의욕이 안생긴다고 해요. 
남쎄오: 그건 저도 같아요. 그렇다고 잘하는 사람들의 의욕을 꺾어야 되는 건 아니잖아요. 

 

Q. 낚시대회 열리고 나서 며칠 있다가 일일 참여 횟수를 200회로 줄이시는 전격 결정을 하셨단 말이죠.
남쎄오 : 사실 게임은 뚝딱뚝딱 개발한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리소스가 필요합니다. 특히 버그도 많이 발생하고 민감하게 여러 개가 얽혀 있는 거에서 작은 업데이트를 하려고 하면 사실 시스템이 완전히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수정을 했던 이유는 필요했기 때문이에요. 지금은 횟수가 줄고, 시간이 줄어서 낚시대회가 훨씬 재미있어졌죠. 

 

Q. 낚시대회에서 한 사람이 중복수상을 할 수 있는 구조인데, 이거 맞는 방향인가요? 
남쎄오 : 한번 해본 거예요. 얼마나 편중이 있는지는 사실은 저희도 확인해보고 싶었어요. 그렇게 해서 2회 때는 데이터에 변경해 보면 되는거에요. 처음부터 모든 것을 줄여놓고, 경우의 수를 너무 좁혀놓는 게 아니라 열어놓고 진행을 해보는 겁니다. 진행을 해보고 나서 결과를 반영하면 되는 거에요. 

 

Q. 2회 대회도 개최되는 건가요? 
남쎄오 : 해야죠. 2회 대회는 3월 중에 할 거에요.

 

Q. 2회 부터는 보완하려고 예정한 것들이 있을까요? 

남쎄오 : 사실 저희는 낚시nft가 굉장히 중요해요. 이건 좀 자신이 있어요. 액시인피니티라는 메타버스 또는 nft 게임이 있어요. 우리는 그것보다 더 위대한 서비스를 만들거에요. 그러다 보니까 자원을 여러 군데 분산할 수는 없어요. 가능하면 기존에서 적게 수정을 하되 기존의 단점을 좀 메꾸고 그 선에서 재미를 좀 더하는 쪽으로 리딩을 해야 될 것 같아요.

Q. 낚시 자리를 빼앗는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 뺏는 게 예의다 vs 게임인데 그럴 수 있지 주장이 팽팽해요. 
남쎄오 : 일반 낚시에서는 낚시터는 경쟁 모드가 아니에요. 하지만 대회라는 것은 일종의 경쟁이 있는 거예요. 경쟁이 있다는 얘기는 사실은 룰을 어기지 않는 이상은 그 룰 내에서는 최대한 본인의 능력을 발휘해야 되는 것이죠. 그냥 룰 내에서 하면 되는 거죠. 근데 그것을 뺏는다고 표현하니까 기분이 나빠지는 거예요. 그냥 자리 차지하는 룰인 거예요. 그걸 룰이라고 판단하면 틈 날 때 노렸다가 차지를 하기도 하고 때로는 기다리기도 하고 이런 식으로 가는 거죠. 대회라는 걸 잊지 마세요. 컴피티션은 어디나 똑같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운영상 볼 때 조금 과도하다라는 느낌이 드는 건 물론 조정을 할 거예요. 모니터를 하고 있으니까 저희가 잘 조절해 갈 겁니다.

 

독도버스 낚시터 모습

 

 

Q. 얼마 전에 낚시대회 관련해서 독도버스 네이버 카페 내에서 투표가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낚시 횟수를 줄이는 걸로 어떤 회원이 자진해서 투표를 올렸다고. 이 부분에 대해서 남쎄오 님이 '이건 우리가 생각하는 다오(DAO)와는 결이 다르다'고 언급하셨는데요.

남쎄오 :  무슨 동네 투표하는 게 다오가 아니에요. 블록체인과 크립토 또는 디지털 자산을 중심으로 뭔가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개념이라고 보면 돼요. 탈중앙화된 자산을 중심으로 자산이 많고 이 자산으로 뭔가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은 사람들 또는 내가 이만큼 자산에 기여를 많이 했으니까 약간의 기득권이 있다고 하시는 분들 또는 생태계에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좀 더 많은 의견을 낼 수 있는 방식이에요. 다오는 결국은 본인이 갖고 있는 토큰이나 디지털 자산, 또는 어떤 nft나 자격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의견을 모으는 행위를 스마트 컨트랙트에 올리는 거예요. 일반 설문조사와는 달라요. 그리고 중요한 건 이 모든 안건은 중앙에서 관리자라는 사람들이 의결을 진행하는 거예요. 아무나 의견을 모을 수 있다면 대부분 분쟁이 나요. 그리고 어떤 질문을 하느냐도 굉장히 중요해요.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누구나 올리고 투표한다면 다오는 다오가 아니라 싸움판이 될 거예요.


Q. 농사 등 다양한 콘텐츠의 업데이트는 언제쯤 될까요? 
남쎄오 : 계획은 있는데요. 사실은 낚시nft도 지금은 좀 버거워요. 그리고 낚시nft 하면 저희가 해야할 일이 정말 많거든요. 

 

Q. 요즘 갑자기 락스(게임포인트)가 필요해지는 일이 갑자기 부쩍 늘었어요. 앞으로 락스의 필요성이 커지는 걸까요. 
남쎄오 : 락스는 활동을 열심히 해서 버는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굿모닝' 서비스의 열매로 전환할 수 있죠. 굿모닝을 통해 얻는게 좋아요. 나중에 또 열매를 거래소나 이런 데서 획득할 수 있는 방법도 생기겠죠. 아직 결정은 안됐어요. 도스와 락스를 설명을 드리면 도스는 스테이블 포인트예요. 엄밀히 따지면 그것은 일종의 돈입니다. 돈을 많이 찍어내면 인플레이션이 발생을 해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겠죠. 하지만 락스는 돈은 아니에요. 락스는 포인트예요. 현금화되지 않죠. 그만큼 락스와 도스의 역할이 다른 것이죠. 도스를 함부로 찍어낼 수 없지만 락스는 운영의 묘가 좀 있어요. 그러니까 저희는 락스로 여러 운영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죠. 

 

Q. 독도버스 서비스 2년차, 소감 한마디  

남쎄오 :

1년 차 때는 솔직히 될지, 안 될지 몰랐고요. 그냥 무모한 믿음으로 진행했어요. 그리고 2년 차가 되니까 이제는 생존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어요. 이제 수익을 내야죠. 여러 가지를 시도하는 원년이 되겠죠. 2023년이 본격적으로 비즈니스로써 독도버스가 시작되는 원년이 될 거예요. 낚시nft가 시작되는 그 시점부터가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낚시nft가 되기 전까지 수많은 여러 가지 이벤트들이 있을 거예요. 그 이벤트들에 많이 참여해 주시는 게 독도버스를 살리는 길이고 열심히 잘 응원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낚시 nft는 6월 달 안에 베타 버전 파일럿 버전이라도 만드는 게 목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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