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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독도버스 NFT가 진화하고 있다! : 3D NFT 블랙래빗으로 본 독도버스NFT 변화

by 한비과장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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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가 지금까지 배포한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는 2022년 4개, 2023년 2월까지 2개이다. 올해부터 이용자들은 독도버스를 통해 NFT를 확보할 더 많은 기회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독도버스NFT와 관련된 최근 글은 아래에 첨부해 두었으니 참고해보자. 

 

https://jungbotongg.tistory.com/61

 

독도버스가 본격적으로 풀기 시작한 NFT... 앞으로 어떻게 쓸 수 있을까?

독도버스가 본격적으로 풀기 시작한 NFT...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들어가기 전에 ▶ "'독도버스' 돈 되냐?"는 친구의 질문에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독도버스' 돈 되냐?"는 친구의

jungbotongg.tistory.com

 


최근 독도버스가 발행한 NFT의 디자인에 큰 변화가 있었다.

 

2023년 새해를 기념하는 '블랙래빗NFT'는 기존의 2D형식의 아바타에서 한층 발전한 3D+무빙영상으로 구현됐다. 기존 플랫한 디자인의 NFT에서 한층 진화한 형태로, 보유자들이 NFT를 수집하는 데 있어 재미와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제작됐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독도버스는 앞으로 다양한 종류의 고퀄리티 NFT를 발행하여 수집가들의 구미를 당길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발행된 독도버스NFT의 디자인을 기록해봤다. 

 

 

1. 도민권NFT (22.06) 

 

 

독도버스는 '강력한 충성도(Loyalty)와 결속력(Community solidatiry)로 엮인 10만 도민(도민권NFT 홀더)이 중심이 되어 움직이는 대한민국 대표 메타버스(Korea Representative Metaver)'다.

도민권NFT는 정일모 작가의 아침새소리 작품을 AI-Art가 추천 키워드를 합성하여 리터칭한 유니크한 NFT다. 독도버스 각 유저들의 케릭터를 반영하여 NFT가 제작되었으므로, 같은 디자인이 거의 없다는 게 특징이다. 

 

 

2. 77주년 광복절 NFT (22.08) 

 

 

독도버스가 그랜드오픈한 22년 8월15일을 기념하는 한편 77주년 광복절을 기리는 특별 NFT로 제작됐다. 당일 독도버스에서 진행하는 공식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에게 배포됐다. 

 

 

3.독도의날NFT (22.10)

 

 

10월25일 독도의날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배포됐다. 도민권NFT, 광복절NFT, 독도의날NFT까지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100% 무료로 지급하는 방식을 취했다. 

 

 

4. 크리스마스NFT(22.12)

 

2022년 크리스마스NFT부터는 무료지급이 아닌 자격조건이 성립해야만 구입할 수 있는 방식이 도입됐다.

 

도민권NFT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무료지급이 아닌  20,000DOS +20,000RKS 지불 후 제한된 수량안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다. 도스와 락스는 독도버스 내에서 경제활동을 하면 얻을 수 있는 재화다. 각각 2만 도스/락스는 어느정도 활동을 지속 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규모이므로 사실상 기존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성 NFT라고 할 수 있다. 

 

 

5. 스페셜 기부천사 NFT(23.01)

 


독도버스가 론칭된 후 처음으로 기부 캠페인이 진행됐으며, 이에 대한 기념NFT가 발행됐다.

 

독도버스는 메타버스를 통한 '선한 영향력'​을 기조로 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기부 이벤트가 상당히 결이 맞았다고 볼 수 있다. 23년 1월 기부NFT는 북한이탈청소년과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민주사회의 적응 도와주는 여명학교에 기부하고 기부영수증을 증명한 사람에게만 배포됐다. ​

 

 

6. 검은토끼NFT(23.02)

 

 

기존의 NFT와 디자인이 확연히 달라진 게 느껴지는 검은토끼NFT다. (영상을 퍼올 수가 없어서 사진만을 올려두었다.) NFT를 확인할 수 있는 지갑에서도 360도 회전하는 3D로 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는 게 특징이다. 2023년이 검은토끼의 해이므로 이에 맞춰 특별 제작됐다.

 

크리스마스NFT는 도스/락스 각각 2만이면 되었는데, 검은토끼NFT의 경우 50,000DOS / 50,000RKS를 지불해야했다. 총 100개가 제작되었고, 독도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한 80개는 5분도 되지 않아 매진되었다는 후기다. 

 

지금까지 추세를 보건데, 앞으로 독도버스에서 발행될 NFT는 희소성을 유지하는 한편 구매 및 소장욕구를 당길만한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보유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가격이 더 올라갈 수도 있을 것 같다.) 

 

한편 아직 정확하게 공개된 것은 없지만, 독도버스가 올해 론칭할 것으로 예고한 낚시NFT 게임에서는 검은토끼NFT와 유사한 디자인과 형태의 NFT가 기본적으로 제작, 제공되는 것은 아닐까 추측만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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