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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독도버스 제 2회 유튜브 라이브방송 ['송구영신'편]> 요약은 못참지~

by 한비과장 2023.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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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버스 제 2회 유튜브 라이브방송 ['송구영신'편]> 요약은 못참지~

 

 

 

우리 섬 '독도'를 주제로 한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가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dokdoverse)을 통해 제 2회 라이브방송 '송구영신' 편을 진행했다. 

 

이번 독도버스 라이브방송은 지난 2월 성황리에 종료된 '제 1회 NH농협은행배 낚시대회' 정리, 제 2회 대회에 대한 예고, 그리고 곧 업데이트 예정된 '메인 페이지' 등이 주제였다. '송구영신'은 옛 것을 보내고 새로운 것을 맞이한다는 뜻의 사자성어이며, 4월 중 업데이트를 통해 구태를 벗어나 새로운 독도버스로 나아간다는 뜻이 담겼다. 

 

이날 라이브방송은 약 200명의 시청자가 함께 했으며, 선물을 건 즉석게임 등을 진행하여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다음 라이브방송은 4월 중으로 예고됐다. 

 

아래는 2회 라이브방송을 요약한 것이다. 

 

독도버스의 메인 페이지가 개편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자세한 설명을 해줄 수 있는가. 

남쎄오: 독도버스는 불필요한 리소스를 낭비하지 말자는 주의이다. 메타버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건 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번 메인UI 개편은 과감하게 수용했다. 지금 독도버스는 단순히 모바일 게임같다는 느낌이다. 메타버스라는 느낌보다는 흔히 쓰는 스마트폰 게임같아서, 앞으로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써의 느낌을 줘야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메인이 바뀌면서 단계가 몇가지 생긴다. 독도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써머리 페이지의 역할을 하는 일종의 로비가 생기고, 이 로비에 다양한 기능이 들어오게 될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로그인 전과 후의 화면이 달라진다. 로그인은 독도버스를 소개하는 화면이 되고, 로그아웃 시에는 유저별 독도버스 정보가 나타난다. 이를 테면 도스/락스 정보, NFT 정보, 독도버스에 대한 영상들도 볼 수 있게 된다. 두번째는 지나간 푸시 메시지를 리스트에서 볼 수 있다. 지금까지는 푸시 메시지가 한번 지나가면 끝이었는데, 이제는 푸시메시지를 볼 수 있는 리스트 페이지가 생긴다는 것. 또 하나는 커뮤니티가 생긴다. 이번주 인기글 같은 것을 업데이트할 것이다. '마이 페이지' 같은 기능이 있어서 레벨, 닉네임, 아바타 등을 볼 수 있다. 이 곳에서 1:1 문의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독도버스에 입장하기 전에 한 단계 문이 하나 더 생긴다는 건데, 이거 더 번거롭고 불편해지는 것 아닌가.
남쎄오: 지금도 몇 번 누르는 것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그 정도 수준인거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이렇게 규모를 갖춰줘야 광고주라든지, 파트너를 모시는 데도 좀 더 유용할 것 같다. 기존에는 설명없이 들어가는 느낌이었다면 이제는 설명이 있는, 패키지가 있는, 로비가 있는 집으로 가는 느낌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독도버스 네이버 카페가 독도버스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가 

남쎄오: 아니다. 네이버 카페는 계속 가져갈 것이다. 네이버카페의 기능을 우리가 구현할 시간이 없다. 네이버가 잘 만들어놓은 것을 우리가 이용하는 게 맞다. 네이버에서 검색이 되는 것도 잇점이다. 

 

독도버스 메인 페이지에 굿모닝이 들어올 수 도 있지 않은가

남쎄오: 독도버스는 독도버스이고, 굿모닝은 굿모닝이다. 굿모닝은 친구를 맺는 기능과 월렛 기능에 충실할 것이다. 독도버스는 또 그 자체로 진행할 것이다. P2E가 법으로 막혀있기 때문에, 지금은 지갑과 메타버스 플랫폼이 분리되는 게 맞다. 참고로 굿모닝도 업데이트 계획이 있따. 내 주변 씨앗 관계에서의 영향력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한마디로 굿모닝에서 내가 인싸인지 아닌지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씨앗을 주고 받는 친구들 사이에서 랭킹이 생긴다. 나를 중심으로 내 친구 간의 관계도를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 나에게 씨앗을 안주는 지 주는 지도 알 수 있게 된다. 여기에 마이데이터의 일부분, 신용평점 기능도 들어온다. 3월말~4월초에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다. 

 

제 1회 NH농협은행배 낚시대회, 시행착오가 많았다. 돌이켜보니 어땠는가

남쎄오: 첫 대회다보니 시행착오가 있었다. 시행착오를 하는 것 까지 막을 수 없다고 한다면 얼마나 빠르게 캐치업하느냐가 중요하다. 조금의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잘 넘어갔다. 2회 대회에서는 고지의 의무, 룰을 알리는 부분에서 오해가 없도록 잘 진행할 것이다.

1회에서는 스폰서십 부분에서 스페셜한 것이 없었다. 또 다른 문제는 대회 중-후반 이후 참여가 조금은 떨어진다라는 것. 나중에 들어간 사람이 앞선 사람을 따라가기가 어려웠다. 또 다른 것은 중복 수상자가 많았다. 라는 것... 이것을 2회때는 수정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협의 중에 있지만, 2회에는 강력한 스폰서가 들어올 것이다. 상당히 매력적인 스폰서이다. 지금보다는 더 강력한 베네핏이 주어질 것이다. 

 

낚시대회에 참여한 일일 평균 유저수는?  

남쎄오: 약 1000명 정도 된다. 1000명이 결코 적은 숫자는 아니다. 

 

제 2회 낚시대회에서 가장 큰 수정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남쎄오 : 2회 낚시대회 전체 기간은 한 달로 계속 유지할 것이다. 스폰서 때문이다. 두번째는 한달 동안 진행하면서 기간을 쪼개는 것이다. 일주일 씩 4번을 진행한다든가... 세번째는 잡은 물고기의 포인트가 랜덤으로 바뀌는 것이다. 어떤 게 좋을 것인가 고민하고 있다. 중복 수상자의 경우 선물을 하나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또 재미있는 업데이트 사항!! 낚시를 하다가 물고기만 잡는 게 아니라 아이템 박스를 낚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아이템 박스에는 굿모닝 룰렛응모권, 열매입찰 패스, CU상품권, 햄버거, 커피 등 다양한 경품이 들어있을 예정이다. 순위에 뒤쳐져도 아이템을 낚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제 2회 대회는 언제 열리는가? 

남쎄오 : 4월 중에는 시작할 것이다. 

 

유저 질문)대회 낚시에 사이즈(Big One) 개념을 도입하실 의향은 없는가 

남쎄오 : 고기의 레벨에 따라서 계산해야 하는데 개발 공을 들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그런 룰은 바꾸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유저 질문)대회의 묘미를 위해 대회 막판에는 순위판을 가릴 수는 없는가

남쎄오 : 좋은 아이디어 인 듯. 개발팀과 협의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순위는 어쩔 수 없다. 제 생각에는 인생도 경쟁하지 않고는 살 수 없다.(?) 즐기자. 경쟁을 즐기자. 

 

 

*아래는 라방 중 시청자 질문을 요약한 것입니다. 

 

 

MCCX 코인은 언제 상장되는가? 

남쎄오 :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요즘은 예전처럼 금방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코인 상장을 작년부터 준비해왔고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물고기 융합 NFT 는 언제 나오는가? 

남쎄오 : 6월에 파일럿 버전이 나올 것이다. "불가사리를 함부로 하지 말라"는 말을 기억해달라. 

 

독도버스 NFT 홀더 혜택을 말해달라 

남쎄오 : 독도버스 NFT는 일단 무조건 가지고 계셔라. NFT 홀더에게는 지속적으로 인센티브를 줄 것이다. 오프라인 모임에서도 인센티브있을 수 있다. 앞으로 낚시NFT가 등장한다는 것은 회원간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NFT를 주고받을 때 독도버스 도민은 별도로 혜택을 받는다거나 하는 것이 있을 것이다. 

 

 

 

 

참고로 지난 1회 라이브방송에 대한 정보는 아래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jungbotongg.tistory.com/64

 

<독도버스 제 1회 유튜브 라이브방송 [낚시대회 특별편]> 요약은 못참지~

독도버스의 '제 1회 NH농협은행배 독도버스 낚시대회'가 약 10일간의 레이스를 남겨두고 있다. 이 대회에 관한 대략적인 내용과 현재 분위기에 관해서는 아래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jungboto

jungbotong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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